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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2-14 21:13 조회 2,722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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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들이 내한하고 우리 음악인들이 세계 무대에 설 만큼 우리나라 클래식의 위상이 나날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예능프로그램 출연이나 공연 형식 파괴로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는 젊은 음악가가 있는 편입니다.
클래식계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를 이광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지구촌 아이들이 열광하는 토종 애니메이션 핑크퐁 캐릭터와 함께 무대를 꾸민지 벌써 8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핑크퐁 삼촌'으로서 꼬마 청중들은 영감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대니 구 / 바이올리니스트 : 영감도 되고요. 굉장히 중심이 잡혀요. 그러니까 아이들 앞에서 연주할 때. 아 바다이야기릴플레이연타 이들이랑 함께 예를 들어서 뭐 소통을 하면서 뭘 만들 때. '내가 이래서 음악을 하고 있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선입견이 아이가 크면서 생기잖아요. 아 클래식 음악 나는 멀어. 좀 어려워. 근데 선입견이 생기기 전에 재미있게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
클래식 대중화에 누구보다 진심인 대니 구, 올해 직접 기획하고 선곡까지 맡았던 마티 관련 내용 릴플레이뜻 네 공연도 그런 차원이었고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대니 구 / 바이올리니스트 : '대니스 플레이리스트'로 하게 됐는데요. 처음으로 그런 프로듀서. 호스트의 역할이어서요. 그게 저한테는 새로운 도전이자 또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왜냐하면 그때 세 공연들을 다 다르게 했거든요. 그래서 하나는 뭐 영화 시네마 음악, 하나는 재즈, 하나는 또 관련 내용 플레이릴페이지 전통 클래식.]
공연장은 물론 TV 예능까지, 특유의 발랄함 덕분에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리지만 들을 때마다 얼굴이 붉어지는 것도 사실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대니 구 / 바이올리니스트 : 아 클래식의 아이돌? 굉장히 민망하죠. 굉장히 민망하고 근데 그 뜻이 그런 것 같아요. 어쨌든 우리가 전 세계를 보면 케이팝이 엄청 인기, 그리 손오공릴플레이 고 사랑을 많이 받잖아요. 결론은 이제 아이돌. 한국에서 나오는 k-아이돌들이 많은 나이들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저는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뭔가 클래식 쪽에서도 좀 더 친근한?]
비올리스트 외삼촌의 영향으로 6살에 바이올린 활을 잡은 대니 구는 2016년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관련 내용 백경릴플레이 앙상블 디토의 객원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미국에서 나고 자라 교육을 받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두 나라 음악교육의 장단점을 명확히 구분하는 편입니다.
[대니 구 / 바이올리니스트 : 미국 음대를 갔었으니까 제가 그런 좋은 선생님 밑에서 이제 배우게 된 것 같고요. 한국의 또 장점은 딱 뭐 SM, JYP 보는 것처럼 트레이닝을 너무 잘해요. 인텐시브하게 어렸을 때부터 진짜 너무 잘해요. 그래서 제가 처음 미국 음대 갔을 때 중국, 한국 유학하는 애들이 너무 잘하는 거예요. 테크닉이 말도 안 되는 거예요.]
다만, 어릴 때부터 순위가 매겨지는 과열된 경쟁 교육은 안타깝다며 콩쿠르가 목표가 되어선 안 된다는 당부도 잊지 않습니다.
[대니 구 / 바이올리니스트 : 지금은 콩쿠르 이긴다고 이 커리어가 만들어지는 시대가 아니어서 그거 목표로 세우면서 음악을 배우는 친구가 있다면 그건 잘못된 목표예요.임윤찬, 조성진 이런 것도 있지만 또 한편에선 콩쿠르를 너무 많이 이겼는데 연주가 없는 연주자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색깔의 시대….]
음악인으로 성장하는 과정도 그랬지만 유재하나 김광석 같은 대중음악들을 섭렵할 수 있던 것도 부모님 덕분이었습니다.
[대니 구 / 바이올리니스트 : 엄마 아빠가 저를 푸시한 게 하나도 없어요. 다 모든 면에서. 부모님이 이제 한국에 1년에 한 번 오면 큰 연주 끝나고 항상 엄마 아빠랑 와인 한잔 해요. 그러면서 이제 엄마 아빠랑 매번 얘기하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교현이가 왜 한국 이름이 교현인데요. 교현이가 왜 음악을 하고 있고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있고 너무 신기해요. 교현이가 되게 안 본 사이에 되게 열심히 살아왔구나.]
전공자가 아니어도 평생 곁에 두는 친구로 음악을 대하면 좋겠다며 한국에도 아이들을 위한 클래식 캠프가 생기면 좋겠다는 바람도 내비쳤습니다.
[대니 구 / 바이올리니스트 : 축제 캠프 영향으로 저도 음악에 사랑에 빠진 거예요. 제가 고3 바로 들어가기 전에 이제 펜실베니아라는 도시에서 그런 '문화체육부' 같은 데서 이걸 만든 거죠. 5주 동안 가서 다양한 예체능에서 와서 다 같이 작업하면서 먹고 자고 이런 거였어요. 근데 한국에 이게 없어요. (음악은) 전공을 안 해도 평생 옆에 있는 거예요. 그 기회를 많은 친구들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든 탱고나 재즈든 동반자가 누구여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추구하는 데뷔 10년 차, 대니 구, 이번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오랜 동료들과 함께 홈이란 이름으로 음악 축제의 막을 올립니다.
YTN 이광연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영상기자 : 이현오
화면출처 : 대니구 인스타그램
YTN 이광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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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수 오케스트라들이 내한하고 우리 음악인들이 세계 무대에 설 만큼 우리나라 클래식의 위상이 나날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예능프로그램 출연이나 공연 형식 파괴로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는 젊은 음악가가 있는 편입니다.
클래식계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를 이광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지구촌 아이들이 열광하는 토종 애니메이션 핑크퐁 캐릭터와 함께 무대를 꾸민지 벌써 8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핑크퐁 삼촌'으로서 꼬마 청중들은 영감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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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구 / 바이올리니스트 : '대니스 플레이리스트'로 하게 됐는데요. 처음으로 그런 프로듀서. 호스트의 역할이어서요. 그게 저한테는 새로운 도전이자 또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왜냐하면 그때 세 공연들을 다 다르게 했거든요. 그래서 하나는 뭐 영화 시네마 음악, 하나는 재즈, 하나는 또 관련 내용 플레이릴페이지 전통 클래식.]
공연장은 물론 TV 예능까지, 특유의 발랄함 덕분에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리지만 들을 때마다 얼굴이 붉어지는 것도 사실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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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든 탱고나 재즈든 동반자가 누구여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추구하는 데뷔 10년 차, 대니 구, 이번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오랜 동료들과 함께 홈이란 이름으로 음악 축제의 막을 올립니다.
YTN 이광연라고 볼 수 있는 편입니다.
영상기자 : 이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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