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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2-04 07:46 조회 2,637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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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 예르마크(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24년 6월 스위스 루체른 인근 슈탄슈타트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슈탄슈타트=EPA 연합뉴스
부패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사임했다. 미국, 러시아와 종전 협상에서 우크라이나 측 협상 대표단을 이끌고 있는 예르마크 실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리더십과 종전 협상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예르마크가 사직서를 제출했 관련 내용 릴플레이몰메가 다"며 "협상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의 입장을 항상 정확히 제시해 준 안드리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크라이나에는 단결이 필요하다"며 "우크라이나를 방어하는 것 외에 어느 것도 우리를 흔들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예르마크 실장이 사임한 이유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예르마크 실장은 최근 에너지기업 관련 내용 바다신2 설치 자료 비리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 사의를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 국가반부패국(NABU)과 반부패특별검사실(SAPO)은 이날 에너지 기업 부패 스캔들과 관련해 예르마크 실장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수사당국은 원자력공사 에네르고아톰의 고위 간부 등이 협력사들로부터 정부 계약 금액의 10~1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합법 관련 내용 5%에 해당하는 1억 달러 규모 리베이트를 받아왔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부패 스캔들로 헤르만 할루셴코 법무장관과 스비틀라나 후린추크 에너지부 장관 등이 사임했다. 예르마크 실장은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협상 대표단이 지난 23일 스위스 제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APK 관련 내용 네바 주재 미국 대표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의 종전 계획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제네바=AFP 연합뉴스
예르마크 실장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당시부터 젤렌스키 대통령의 모든 해외 순방을 동행하며 일해 온 최측근 참모다. 변호사 출신인 그는 2019년 관련 내용 야마토무상플레이 젤렌스키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외교 업무를 총괄하다가 2020년 2월 비서실장으로 발탁, 우크라이나의 국정 운영 전반을 좌우해왔다. 전쟁 발발 후에는 우크라이나 협상 대표단으로서 지난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28개조 종전안'을 두고 협상을 벌였다.
예르마크 실장이 물러나면서 향후 종전 협상은 물론 젤렌스키 대통령의 리더십에도 먹구름이 드리울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예르마크의 퇴진으로 젤렌스키의 리더십과 국가 운영 방식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치 분석가 볼로디미르 페센코는 "측근을 향한 부패 수사가 확산하자 젤렌스키 대통령이 '고통스러운 결정'을 했다"며 "예르마크 없이는 젤렌스키의 영향력이 약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향후 미국과의 종전 협상은 문제없이 이뤄질 것이라 강조했다. 그는 영상 메시지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실수하기를 매우 원하지만, 우리 쪽에서는 실수가 없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들이 조만간 미국 대표단과 추가 회담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포기할 권리도, 물러설 권리도, 다툴 권리도 없다. 단결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며 "우크라이나와 우리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주예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 내용
부패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사임했다. 미국, 러시아와 종전 협상에서 우크라이나 측 협상 대표단을 이끌고 있는 예르마크 실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리더십과 종전 협상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예르마크가 사직서를 제출했 관련 내용 릴플레이몰메가 다"며 "협상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의 입장을 항상 정확히 제시해 준 안드리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크라이나에는 단결이 필요하다"며 "우크라이나를 방어하는 것 외에 어느 것도 우리를 흔들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예르마크 실장이 사임한 이유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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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르마크 실장이 물러나면서 향후 종전 협상은 물론 젤렌스키 대통령의 리더십에도 먹구름이 드리울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예르마크의 퇴진으로 젤렌스키의 리더십과 국가 운영 방식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치 분석가 볼로디미르 페센코는 "측근을 향한 부패 수사가 확산하자 젤렌스키 대통령이 '고통스러운 결정'을 했다"며 "예르마크 없이는 젤렌스키의 영향력이 약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향후 미국과의 종전 협상은 문제없이 이뤄질 것이라 강조했다. 그는 영상 메시지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실수하기를 매우 원하지만, 우리 쪽에서는 실수가 없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들이 조만간 미국 대표단과 추가 회담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포기할 권리도, 물러설 권리도, 다툴 권리도 없다. 단결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며 "우크라이나와 우리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주예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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